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봇치 더 록 후편 후기
봇치 더 록 후편이 CGV에서 개봉했습니다. 전편에서 느낀 감동을 느끼기 위해 저 역시 후편을 예약했습니다. 아침 8시밖에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는 이미 50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. 모두들 봇치 더 록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듯 보였습니다. 물론 특전 상품을 받기 위해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. 저 역시 영화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특전 상품을 받았습니다. 봇치 더 록 후편 특전 상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 자세히 리뷰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봇치 더 록 후편 줄거리 해석
봇치 더 록 후편 줄거리는 기본적으로 원작 9화부터 12화 까지의 내용을 편집한 내용입니다. 봇치 더 록 후편 줄거리는 봇치가 학교 축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주요 줄거리 입니다. 고토 히토리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매우 서툰 여고생이지만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무대위에서 밴드 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마칩니다. 이번 봇치더 록 후편에서는 원작에는 없던 추가 장면이 주요 관람 포인트 입니다. 키타가 무대위에서 열심히 연주하는 봇치를 바라보는 장면이 영화에 추가되었습니다. 이 장면 덕분에 원작에서는 부족했던 키타의 심리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. 키타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기타 실력을 갖고있는 봇치를 동경합니다. 또한 그녀는 밴드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이 파악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 수 있습니다.
봇치 더 록 후편 결말 해석
봇치 더 록 후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봇치가 전철을 타고 가는 장면에서 지금까지의 사건들이 역재생되며 봇치가 유치원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장면이 나옵니다. 이 장면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장면이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.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. "현재의 자신이 과거로 돌아간다면,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?" 그리고 "어린시절부터 봇치가 겪어온 고독과 외로움에 대한 트라우마가 지금도 그녀의 마음 한켠에 남아있다"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감독의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.
특전 포스터 및 TTT 소개
봇치 더 록 후편을 관람하면 특전 포스터와 TTT를 선물로 줍니다.
봇치 더 록 후편 영화를 본 관객들에 한해서 포스터를 선물로 줍니다. 포스터 크기는 A3로 굉장히 큽니다. 영화관에서 포스터를 받고 집으로 갖고오실 때, 큰 가방을 준비하셔야 합니다. 포스터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가까이서 보면 무지개 빛이 납니다.
TTT는 CGV에서 자주 제공되는 특전 중 하나입니다. 이번 TTT는 두 장입니다. 첫 번째 장은 '봇치 더 록' 멤버 전원이 있는 종이입니다. 두번째는 일본어로 '문화제'라고 적혀있는 종이입니다. 자세히 보면, 문화제는 10월 2일에 개최되며, 오후 1시20분에 공연된다고 적혀있습니다. 이 TTT를 소지하면 언제든지 멤버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아집니다. 이번 '봇치 더 록 후편' 특전은 주말에만 제공됩니다. 아직 받지 못한 분이 있으시다면 영화관람하시고 받아가시기 바랍니다.